마음의 향기

신(神)도 사람도 결코 의지하지 마옵소서!_<TXT버젼> . . . 노래재생않됨 2017.12.30

맑은 샘물 2010. 4. 17. 16:58

 

 

신(神)도 사람도 결코 의지하지 마옵소서!_<TXT버젼>

 

 

 

 

  


대 자신을
등불삼고
그대 자신을
의지하시오!

진리인 그대 자신만을
등불삼고
그대 자신만을
의지하시오!

이 밖의
(神)이든 사람이든
일체
허상를 모두 버리시오!

지혜의 눈이 열리는 시(時),
그대는 저 불멸의 곳에
닿아 있을 것이외다!
-From:
아함경,불유교경,대열반경-



보는 사람은

종교라는 이름과
형태를 볼 뿐입니다.

망상을 보고 나서는
그것들이
영원하며,
즐거움을 주고,
실재로
존재(神)하며
구원을 주는구나
헛되이 믿게 됩니다.

보고 싶은 사람은
많든 적든 그렇게 볼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에 도달한 사람들은
그렇게 봄으로써
구원에 이른다
결코
말하지
습니다.
(↓909절)


종교나
생각에 집착
하여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견해만 존중하므로

그를 인도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자기가 믿고 있는 것을 옳다
꿈을 꾸게 되며,
그것에 의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그와 같이 하나만을 보는
가장 어리석은 자입니다..
(↓910절)

만약,
전에 습관이 된
그대의 계율이나
종교를 깨뜨리게 되면
그대는 매우
두려워 떨 것입니다.

그는 ‘이곳에만 구원이 있다’ 망상하며
그 허상만을 바라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카라반(大商)에서 떨어진 상인이
카라반을 찾고,
집을 떠난 나그네가
집을 찾듯이...

(↓899절)


그러나
"모든 종교적 계율 맹세
모두 버리고,
세상에서 죄가 있든 없든,
모든
종교적 속박을  
다 버리시오!

 구원이 있다거나
구원이 없다거나 알음하면서
 어떤 것을
탐욕하는 일도 없이,
그것들에 얽매이거나
일체에 속박되지 말고 
 오직
수행하시오!

그 어떤 평안도
집착하지도 말고...!
(↓900절)

-↑남방대장경 숫타니파타 제12장 문답편 중에서-

 

가져온 곳 : 
카페 >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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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gottama|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