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동요 : 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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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기럭이 - 윤복진 - 기럭이 (1920)
원곡 Marguerite Dunlap - Massa's In De Cold, Cold Ground(1912)
Marguerite Dunlap (성악가)이부른 Massa's In De Cold, Cold Ground (찬송가) 라고 합니다...
음조는 같으나 가사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일본에는 '春風'또는 '主人は冷たい土の中に' 로 불려짐
*1907년에 대구에서 태어난 윤복진 시인은 한국전쟁 중 월북하여 1991년 평양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로 인하여 한국에서는 그의 노랫말로 된 노래들이 금지곡으로 되었기에 '기러기'는 이태선 작사의 '가을밤'과 이연실 작사의 '찔레꽃' 등으로 바뀌어 불려지고 있음.
최초 "기럭이"라는 가사로 작곡 되어진곡 입니다
원본보기 : 윤복진 - 기럭이 (1920)
기러기 현재의 노래
윤석중 작시. 포스터 작곡
달 밝은 가을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맞으면서 어디로 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 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 땅을 다시 찾아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원제:Massa’s in the Cold, Cold Ground’(벤조를 뜯어라) 마국민요
'달 밝은 가을 밤에'로 시작하는 동요 '기러기' 입니다.
원곡은 'Massa's In De Cold, Cold Ground' Stephen C. Foster 작곡입니다.
일본에서는 '春風, 또는 '主人は冷たい土の中に' 로 알려졌고, Chieko Baisho, 倍賞千恵子가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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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 기러기 (윤석중 작사/포스터 작곡) Sky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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