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
복바구니
가을 동화 이야기
복바구니집에 영글어 가는 가을
영글어가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 ~ 저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고 오신님, 반갑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
시원한 가을로 가는 여울목에서 매미도 노래를 하고 ...^^
청명한 가을하늘엔 거미가 집을 짓고 ...^^
분꽃 하나가 장미나무 아래 숨어있다. 어디서 몰록 나와서 얼굴을 살짝 보여주네요 ...^^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얼굴을 간지럽히니 ~ ~ 새싹이 얼굴을 내밀며 솟아 올랐네요 ...^^
제 1 상추밭이 열무밭으로 변신했어요 ...^^
비료농약없는 유기농 자연재배, 배추벌래도 한식구 먼저 시식을 하셨네 ...^^
제 3 상추밭은 쪽파와 갓으로 파종, 이렇게 변신했어요 ...^^
화려하던 장미는 덩굴만 하늘로 ...^^
제멋대로 데굴데굴 1 호박 ...^^
제멋대로 데굴데굴 2 호박 ...^^
제 2 상추밭에서 ~ ~ 제멋대로 데굴데굴 3 호박 ...^^
제멋대로 데굴데굴 4 호박 ...^^
장독대에도 ~ ~ 제멋대로 데굴데굴 5 호박 ...^^
제멋대로 데굴데굴 대롱대롱 아슬아슬 6 호박 ...^^
창고 지붕에도, 한창 자라며 ~ ~ 제멋대로 데굴데굴 7 호박 ...^^
고추도 대롱대롱 빨갛게 ~ ~ 영글기 시작하네요 ...^^
이 함지박은 다용도 활용, 이것심었다 ~ ~ 저것심었다 맘 가는데로 ...^^
이 은행은 볶아서 알맹이만 냉동실에서 보내고 있어요 ...^^
호박이 한 바구니 가득 ~ ~ 행복이 한 바구니 가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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