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작은 행복

새해 발원문

맑은 샘물 2010. 1. 1. 01:28

새해 발원문

 

 

 

 

 

 

 

 

 

 

 

부처님의 지혜 품속을 떠나지 않으리다

 
 
 

자비롭고 거룩하신 부처님,

 

우리는 당신의 한량없는 자비와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의 자비 온 우주에 가득하고,

 

당신의 은혜 우리들 마음에 가득합니다.

 

부처님,

 

우리보다 가난한 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보다 환경이 불우한 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고

 

길을 잃고 헤매는 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 모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참된 삶의 길로 인도하겠습니다.

 

당신의 자비와 은혜 속에 화평(和平)을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처님이시여,

 

당신의 광명을 우리 마음에 가득히 채워 주소서.

 

참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이며

 

어떠한 행위가 참 사람의 길인지 깨우치게 하여 주소서.

 

한 생명 다할 때까지 우리가 지켜야 할 본분이 무엇이겠습니까 ?

 

당신의 가호 없이는

 

이 오탁(五濁)악세에서 참된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를 피안(彼岸)의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참된 길을 찾는 우리들이 몸 담고 있는 사바세계는

 

불안이, 허탈이, 체념이, 공포와 불신이

 

우리 모두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망념과 번뇌를 소멸케 하여 주소서.

 

우리들 다겁에 쌓인 업력에 몸둘 바 모르고,

 

한없는 참회의 눈물로 우리들 조그마한 서원을 올립니다.

 

당신의 밝고 큰 지혜의 품 속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의 한량없는 대비방편으로 우리를 가호하여 주소서.

 

당신 은혜의 감로수로 우리들 마음 씻겨 주소서.

 

당신의 자애로운 광명으로

 

화합(和合)과 평안(平安)의 길 밝혀 주소서.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배경음악 산사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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