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과중 생긴일 : 나의 생일 날
이 세상에 왔다가
빚만 지고 갑니다
...
부처님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진리의 꽃 피워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를 펴고
좋은 일 하다가면
불조의 은혜를 갚는 일입니다.
보리에 본래 나무가 없고
밝은 거울 또한 틀이 아닐세
본래 아무것도 없는 것인데
어디에 때가 끼고 먼지가 일것인가.
_()_ 육조혜능 _()_
깨달은 사람은 괴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괴로운 것이
중생의 괴로움이다.
나도 없고 너도 없다
없다고 없다고 하지만
우리는 있는 것으로 얼마나
괴로움을 받는가.
아침에 친한 동무가 저녁에 떠나고,
밤에 사랑하던 애인이 아침에 돌아서고,
부모를 잃은 슬픈 눈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내일 형제를 잃는 덧없고 거짓된 이 인생에,
진실을 찾고 항구(恒久)를 바라는 이 마음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
" 모든 지어진 것은 덧없는 것이다 "
이렇게 지혜로써 깨달은 사람은
괴로움을 진실로 느끼지 않아
일마다 그 자취를 깨끗이 한다.
一切行無常
일체행무상
如慧所觀察
여혜소관찰
若能覺此苦
약능각차고
行道淨其跡
행도정기적
_()_ 법구경 도행품 _()_
한자해설
항구(恒 항상항, 久오랠구) : 항상하기를 바라는 마음
무상(無없을 무, 常항상상) : 물(物)과 마음(心)의 모든 현상은
한 찰나에도 생멸변화하여 영원한 것이 없음을 뜻한다.
순간의 무상을 찰나무상(刹那無常)이라 하고,
한 평생 동안의 생로병사와 같은 변화를
상속무상(相續無常)이라고 한다.
사해 / 미소. 그대는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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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歸天) / 천상병
Back to Heaven -Sangpyong Chon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I'll go back to heaven again.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Hand in hand with the dew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that melts at a touch of the dawning day,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I'll go back to heaven again.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With the dusk, together, just we two,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at a sign from a cloud after playing on the slopes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I'll go back to heaven again.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At the end of my outing to this beautiful world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I'll go back and say. It was beauti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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