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노래

추억의 그리운 노래 : 하숙생 최희준 1965

맑은 샘물 2017. 3. 5. 08:41
추억의 그리운 노래 : 하숙생 최희준 1965





게시일: 2014. 8. 6.


흘러간 노래 : 하숙생 최희준 1965


Korean Old Pop (1965)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별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원본보기 : felix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