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

설날,유아노래

맑은 샘물 2018. 12. 1. 21:57

설날,유아노래






설 날

윤극영 요, 윤극영 작곡


까치 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 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되시고
우리들의 절 받기 좋아하세요

우리 집 뒤 뜰에는 널을 놓고서
상들이고 잣 까고 호두 까면서
언니하고 정답게 널을 뛰고
나는 나는 좋아요 참말 좋아요


원 본 : Pororo Chin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