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작은 행복

연꽃감상 : 강화도 갯벌과 연꽃 3

맑은 샘물 2010. 8. 1. 20:22

연꽃감상 : 강화도 갯벌과 연꽃 3

 

 

 

 

 

 

 

 

 

 

 

 

 

 

 

 

 

 

 

 

 

 

 

 

 

 

 

 

 

 

 

 

 

 

 

 

 

 

 

 

 

 

 

 

 

 

 

 

 

 

 

 

 

익숙한 것이 떠나간다고 서글퍼하지도 말고,

새로운 것이 다가온다고 너무 매혹당할 것도 없다.

한 번 온 것은 때가 되면 갈 것이고,

또 갈 것이 가고 나면 올 것은 오게 되어 있다.


 인연이 다 하면 갈 뿐, 가고 나면 또 다른 인연이 다가올 것이다.

인연이 아니라면 오지 않을 뿐,

그 인연이 오지 않더라도 또 다른 인연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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