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 일본군 위안부 - KBS 파노라마 플러스 '끝나지 않은 전쟁, 일본군 위안부' 편
KBS 파노라마 플러스 '끝나지 않은 전쟁, 일본군 위안부'편
1937년, 일본군대의 사기를 진작시킨다는 명분으로
생겨난 '일본군위안부'
식민지였던 한국을 비롯 아시아 각지에서
어린 여성들을 취업을 시켜준다는 등의 사기와
인신매매의 방법으로 끌고 가 성노예의 삶을 살게 했다.
비인간적인 생활을 한 이들은 일제의 패망과 함께
자결을 강요받거나현지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도 했다.
운이 좋아 본국으로 돌아온 경우도 있었지만
그나마도 주위의 차가운 시선을 견뎌야 했다.
일본군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위안부를 모집, 운영, 은폐했다는
국내외의 문서와 증언을 통해 일본 정부와 군이 주도한
'전무후무한 성노예 제도'의 참상을 밝히고자 한다.
또한 피해자분들이 생의 마지막까지 고통 받고 있음을 알리고
위안부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여성 인권의 문제'이자,
'국제적인 전쟁 범죄행위'였음을 밝혀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
“공장 간다더니 위안부로”…故 김복동 할머니 첫 육성 고백 공개 / KBS뉴스(News)
지난 1월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 고 김복동 할머니, 기억하실 겁니다.
1992년 국제 사회에 피해 사실을 알리며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시켰죠.
이 증언을 하기 전에 녹음된 할머니의 첫 번째 육성 고백이 공개됐습니다.
김세희 기자입니다.
한국인 위안부 영상 최초 공개 / YTN
[앵커]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의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처음으로 발굴됐습니다.
18초 분량의 흑백 영상에는 한국인 위안부 7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스타파 목격자들 48회 "슬픈 귀향 2부 '북녘 할머니의 증언'"
한반도에 남아있는 일본군 위안소가 있습니다. 함경북도 청진의 '풍해루'입니다. 일본 저널리스트 이토 다카시가 두 차례에 걸쳐 북한을 방문해, 당시 생존했던 피해자 할머니들과 '위안소'를 촬영했습니다. 뉴스타파가 국내 언론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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