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반야심경 : 우리말 반야심경, 화암스님 독송 / 표준 우리말 반야심경 3회 독경

맑은 샘물 2011. 12. 10. 23:11

반야심경 : 우리말 반야심경, 화암스님 독송 / 표준 우리말 반야심경 3회 독경

 

 

 

우리말 반야심경, 화암스님 독송 / 표준 우리말 반야심경 3회 독경

2018. 6. 20.

 

"나무마하반야바라밀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다"
우리말 표준 반야심경 수정본 영상입니다. 새로운 한글 반야심경의 글자수는 438자로 그동안 독송된 운허스님본 559자에 비해 121자 줄었습니다.

이전에 올린 한글반야심경 영상이 어린이들에게 친숙하지 않아 어린이들에게 편한 이미지로 수정 편집하였습니다.

우리말 반야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 상 행 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 법은 공하여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 상 행 식도 없으며,
안 이 비 설 신 의도 없고,
색 성 향 미 촉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 집 멸 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주를 말하리라.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3번)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3번)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3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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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主 而生其心)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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