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Osho
두려움/Osho
두려움은
그대를 언제까지나
노예상태로 머무르게 한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면에서
노예가 되고 있다.
정치적으로,종교적으로,영적으로
우리는 노예이다.
두려움 때문이다.
두려움이 근본 원인이다.
그대는 모른다.
신이 존재하는지 하지않는지
그대는 알지못한다.
그러면서
아직도 기도하고 있다.
단지, 두려움때문에
그대는 신(神)을,
신(神)만을 꽉 움켜잡고 있는 것이다.
죽어라 신에게 달라붙어 있는 것이다.
신(神)을 생각 할수록
거기에 두려움도 점점 더 정비례한다.
누군가 죽었을 때
그대는 신을 생각하기 시작한다.
.
.
붓다는 말한다.
"두려움 속에는 전혀 지성의 가능성이 없다."
/반야심경,오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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