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만다라(Mandalas)

맑은 샘물 2013. 3. 13. 00:00

만다라(Mandalas)

 

만다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원", "완료")는 다양한 개체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근원이
힌두교이이지만, 다른 이도 종교인 불교에도 사용된다.

 

 

 

 

 

부처가 깨달은 진리를 한 장의 그림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외적로는 우주의 삼라만상을, 내적으로는 마음 속 의식의 흐름

을 상징한다.

 

 

 

 

 

 

 

 

 

 

 

만다라(Mandalas)는 인도의 고대 언어인 산스크리트어에서 '완전한 세계, 또는 치유능력을 가진 원모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어근 Manda는 참 또는 본질을 의미하고 접미사 la는 소유 또는 성취를 의미한다.

둥근 원안에 세상의 5가지 존재 요소인 땅(地) 물(水) 불(火) 바람(風) 하늘(空)을 상징하는 오색(백.청.황.적.녹)을
기하학적인 형태로 잘 표현하고 있다.

만다라에 대한 개념 유래는 만다라를 연상시키는 동그라미, 나선형 그리고 이와 비슷한 디자인이
아프리카, 유럽, 북미 대륙에 살았던 고대인들의 암각화

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고대인류의 삶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불교에서는 불교적 우주관을 도상으로 표현한 것. 불보살들의 세계와 그 구조를 신비로운 도형으로 나타낸 것을 말하며, 특히 밀교에서 중요시되는 수행 도구의 하나이다.

만다라는
중심점으로부터 사방으로 뻗어나오는 정사각형과 원으로 특징지울 수 있는데, 융은 만다라가 자기(self)와 전체성에 대한 원형적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칼 융에 의해 이후 만다라는 심리분석에 이용되기도 한다.

바즈라야나 불교의 티벳 계열에서 모래그림(sandpainting)을 개발하였다.

만다라 꽃은 연화이며 불상에 놓인 제단을 만다라라고 한다.

 

 

 

 

 

 

 

 

 

만다라는 행자가 명상을 통하여 우주의 핵심과 합일하고자 하는 깨달음의 안내도라는 의미가 있다. 산스크리트어로 본질(mandala) + 소유(la) 로 이루어진 말이다. 즉 우주의 본질이 가득한 원형의 바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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