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금의 울림

[공식 후기] 전강문인(田岡門人) 안산 고려선원장 무진 거사님과의 무차법회

맑은 샘물 2012. 9. 10. 23:40

[공식 후기] 전강문인(田岡門人) 안산 고려선원장 무진 거사님과의 무차법회

 

 

 

 

 

전강선사 진영과 전강문인 고려선원장 무진거사님, 그리고 왼쪽은 수제자 불안거사님. 9월 9일 오전 10시반부터 오후 4시반까지 무려 6시간 동안 혼신을 다해 돈오 법문과 즉문즉답의 무차선법회에 임해주신 무진거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법문하는 무진거사님과 대중. 좌측상단의 이뭣고님과 도반님은 전라도 구례에서 새벽기차를 타고 올라오셔서 오전 8시부터 문답을 나누는 열정을 보여주셨다.

 

 

 

 

 

한 마디 한 마디 활구(살아있는 진리) 법문에 집중하는 대중.

 

 

 

 

각자 준비해온 공양을 들면서도 즉문즉답은 이어졌다

 

 

 

 

어느때 보다 당당하게 우렁찬 목소리로, 그리고 진실되게 법거량에 임한 성효거사님.

 

 

 

 

 

 

이번 공식모임에는 새로운 분들이 많이 나오셨는데, 법회가 너무 늦게 끝나 통성명을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필독공지란의 글 아래에 댓글로 자기소개 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30여년간 보임하다가 <내 마음의 진실 금강경> 출간을 계기로 대중법문에 나선 고려선원장 무진거사님. 이날 법회에서는 조계종 종정 진제스님, 인천 용화선원 송담스님(전강선사 인가제자)과의 법거량과 인연담이 흥미진진하게 소개되기도 했다.

 

고려선원(031-408-0108)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법문이 있습니다. 평일에도 24시간 개방되어 있습니다. 구도자들은 언제든지 와서 편안하게 아무 형식 없이 법을 청하거나 질문을 하거나 법거량(선문답)을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