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푼 사람 있을까 시 : 용혜원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푼 사람 있을까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 늘 기다려도 지루하지.. 내작은 행복 2009.12.06
겨울 날 겨울 날 복바구니의 겨울이야기 하얀눈의 겨울 속으로 마음 어여쁜 아이가 되어서 ...... 천천히 이야기하며 걸어보고 싶어요 ...... ... .. . ^^ 함박눈이 쌓이던 날 잔잔한 이야기가 전해오던 곳 ...... ^^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해주던 곳 ... 언제나 가슴따뜻한 사랑이 머무소서 ... .. . ^^ 서울엔.. 내작은 행복 2009.12.04
가을 날 가을 날 복바구니 가을 동화 이야기 복바구니집에 영글어 가는 가을 영글어가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 ~ 저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고 오신님, 반갑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 시원한 가을로 가는 여울목에서 매미도 노래를 하고 ...^^ 청명한 가을하늘엔 거미가 집을 짓고 ...^^ 분.. 내작은 행복 2009.12.04
여름 날 여름 날 복바구니집 뜰앞에 찾아 온 여름 날 복바구니집 뜰앞에 찾아 온 예쁜님들 반갑습니다 ... ^^ 스스로 자라고 있는 호박 잠깐 !! ~ ~ 숨을 돌리고 여린 내 얼굴 보여 드릴께요 ... ^^ 복바구니집 뜰앞에 익은 장미의 얼굴 ... 땅 속에 깊고 묘(妙)한 비밀을 품고 오신 님 !! 싱그러운 바람에.. 내작은 행복 2009.12.04
봄 날 봄 날 봄이 어디있나 봄 찾으러 나섰네. 봄을 찾아 헤메였으나 봄은 어디에도 없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봄은 이미 집 뜰에 있도다. 복바구니집 뜰앞에 찾아온 봄 날 . . .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 내작은 행복 2009.12.04
제주도에서 오는 하늘 길 제주도에서 오는 하늘 길 제주를 날아 오르며 ... 구름 속에있다. 중간에 살짝아래가 보이네. 추자도같음 다시 구름 속으로 ... 구름위에는 파란하늘이 ... 마음의 본 바탕도 파란하늘이건만 108 번뇌만 걷히면 파란하늘이 ... 비행기 창을 통해서 ... 어느 새 육지로 ... 아래가 ~ ~ 아침안개를 걷히고 땅 아.. 내작은 행복 2009.12.02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통”이 되고 꿀을 담으면 “꿀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그릇” .. 내작은 행복 2009.12.01
행복한 아침 입니다 행복한 아침 입니다 ♣ 행복한 아침 입니다 ♣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로 다가가겠습니다. 진한 향기로 다가서면 그대가 부담스레 여길까봐 그런 어리석은 모습으로 가지 않겠습니다. 내가 그대 곁에 있어도 그대가 느끼지 못하도록 그렇게 공기처럼 그대 곁에서 숨쉬겠습니다. 그러니 그대도 나를 향.. 내작은 행복 2009.11.28
웃는 얼굴 웃는 얼굴 행복해지고 싶으세요? 그럼 웃으세요~ 이렇게~ 건강 살아 숨 쉰다는게 얼마나 좋은 일이요? 기분이 좋아 신이나서 딩가딩가 할수있지요. 당신이 좋아하는것 마음대로 볼수있지요. 당신이 좋아하는것 마음대로 들을수있지요. 당신이 좋아하는것 마음대로 냄새 맡을수 있.. 내작은 행복 2009.11.28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아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아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아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아 아파하지 말아요 당신이 아파하면 난 견딜 수 없는 슬픔에 잠겨요 내가 슬픔에 잠기기 싫어서라도 다시는 당신 아프게 안할께요 사랑하는 당신아 속상해하지 말아요 당신이 속상해한다면 내가슴이 아파요 내가슴 아픈것 싫어.. 내작은 행복 200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