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제주도 이야기 6, 한라산 등산 백록담 아름다운 제주도 이야기 6, 한라산 등산 백록담 누군가가 자기를 노래해 준 것 같았다. 산중에는 오가는 사람조차 없이 흐르는 물소리와 지저귀는 새소리만이 길손의 귀를 사뭇 싱그럽게 해 주고 이었다. 오늘 가다 싫으면 내일 가고, 동으로 가다 싫으면 서로 가면 그만인 無軌道(무궤도).. 제주 가는길 2010.05.27
아름다운 제주도 이야기 5, 한라산 등산 아름다운 제주도 이야기 5, 한라산 등산 아침저녁으로 바라보던 그 산아요 그 물이건만 비어 있는 마음으로 바라보니 새삼스럽게 아름다워 보였다. 아아, 산과 물이 이렇게도 좋은 것을 이제까지는 왜 모르고 살아 왔던가. 문득 옛 조선시대 한순계(韓舜繼)의 詩 山水歌(산수가) 한 수가 .. 제주 가는길 2010.05.27
아름다운 제주도 이야기 4. 한라산 등산 아름다운 제주도 이야기 4. 한라산 등산 백년도 다 못 사는 주제에.../生年不滿百(생년불만백) 가슴 속에 쌓였던 世塵(세진)을 깨끗이 떨쳐 버리고 고요한 산 속을 걸으니 마음이 그렇게도 상쾌할 수가 없었다. 無我(무아)의 세계는 바로 나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왜 이제까지 헛된 굴레와 .. 제주 가는길 2010.05.27
아름다운 제주도 이야기 3. 용두암공원 하늘길 아름다운 제주도 이야기 3. 용두암공원 서울 김포가는 하늘길 하늘이 허락한 시간 짧았던 시간으로 기억 될지라도 하늘이 내게 준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과 함께 하는 고결한 그 시간 동안은 헤어짐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가슴이 타는 순간마다 사랑을 그저 당신 가슴에 전.. 제주 가는길 2010.05.27
아름다운 제주도 이야기 2. 제주 하늘길. 용두암 아름다운 제주도 이야기 2. 제주 하늘길. 용두암 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 없는 것이다. 해가 바귀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 제주 가는길 2010.05.27
아름다운 제주도 이야기 1. 1982년 아름다운 제주도 이야기 1. 1982년 내 고향 남쪽바다 ~ ~ 그 파란물 눈에보이네 ~ ~ 제주도 여행 길 .. 배에서 만난 친구들 ...^^ 산에는 꽃 피네 ~ 꽃이 피네 ~ 갈 봄 여름없이 꽃이 피네 ~ ~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 백록담에 손 담그고 ...^^ 백록담 정경 .. 큰사진보기 : 원본클릭(사진클릭 ↑ ) ... ^.. 제주 가는길 201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