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維摩經) 제14. 촉루품 유마경 (維摩經) 제14. 촉루품 부처님이 미륵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미륵이여, 내가 지금 이 무량억 아승지겁 동안에 모은 바 아뇩다라 삼먁 삼보리법으로써 그대에게 부촉하노니, 이러한 경들을 내가 멸도 한 뒤 말세에 그대들이 신통력으로 널리 선포하고 유통하여 염부제에 끊어지지 않게 하라. 왜.. 꿀꽃 목걸이 2010.04.17
유마경 (維摩經) 제13. 법공양품 유마경 (維摩經) 제13. 법공양품 그 때에 석제환인이 대중 가운데서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내가 부처님께서와 문수사리에게서 백천 경전을 들었사오나, 이러한 말할 수 없고 생각할 수도 없는 자재롭고 신통하고 결정적인 실상경전은 듣지 못하였나이다. 내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알.. 꿀꽃 목걸이 2010.04.17
유마경 (維摩經) 제12. 견아촉불품 유마경 (維摩經) 제12. 견아촉불품 그 때에 세존이 유마힐에게 물으셨다. "그대가 여래를 보고자 하니, 어떤 것으로 여래를 보는 것이라 하는가? " "스스로 몸의 실상을 보는 것 같이 부처님 보는 것도 역시 그러 하나이다. 제가 보니 여래는 앞즘에서 오지도 아니하며, 색을 보지도 아니 하고 색의 같음.. 꿀꽃 목걸이 2010.04.17
유마경 (維摩經) 제 11.보살행품(菩薩行品) 유마경 (維摩經) 제 11.보살행품(菩薩行品) 이 때에 부처님께서 암라나무절에서 법문을 하시더니 별안간 그 땅이 넓고 장엄하고 깨끗하며, 여러 회중들이 모두 금빛이 되었다. "세존이시여, 무슨 인연으로 이러한 상서가 있나이까? 별안간 땅이 넓고 장엄하고 깨끗하며, 여러 회중들이 모두 금빛이 되었.. 꿀꽃 목걸이 2010.04.17
유마경 (維摩經) 제10. 향적품(香積品) 유마경 (維摩經) 제10. 향적품(香積品) 이 때에 사리불이 속으로 생각하기를, 끼니때가 되려 하는데 이 여러 보살들이 어디서 밥을 먹을 것인가?했더니, 유마힐이 그의 생각함을 알고 이렇게 말하였다. "부처님께서 팔해탈 말씀하신 것을 스님이 받자와 행하거늘, 어찌 밥 먹을 생각을 섞어서 법문을 들.. 꿀꽃 목걸이 2010.04.17
유마경 (維摩經) 제9. 입불이법문품 유마경 (維摩經) 제9. 입불이법문품 그 때에 유마힐이 여러 보살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보살이 어떻게 해서 둘 아닌 법문에 들어가나이까? 각각 좋아하는 대로 말씀하소서." 모인 가운데 한 보살이 있으니 이름이 법자재라,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 나고 없어지는 것이 둘이어늘, 법은 본래 나.. 꿀꽃 목걸이 2010.04.17
유마경 (維摩經) 제8장 불도품(佛道品) 유마경 (維摩經) 제8장 불도품(佛道品) 그 때에 문수사리는 유마힐에게 물었다. "보살이 어떻게 불도를 통달하나이까?" "만일 보살이 도 아닌 것을 행하면, 그것이 불도를 통달하는 것이니다." "어떻게 보살이 도 아닌 것을 행하나이까?" "만일 보살이 오무간업을 행하면서도 시끄러운 걱정이 없으면, 지.. 꿀꽃 목걸이 2010.04.17
유마경 (維摩經) 제7.관중생품(觀衆生品) 유마경 (維摩經) 제7.관중생품(觀衆生品) 그 때에 문수사리가 유마힐에게 물었다. "보살이 어떻게 중생을 관하나이까?" "마치 요술하는 사람이 요술로 만든 사람을 보듯이, 보살도 중생 보기를 그렇게 하나이다. 마치 지혜있는 사람이 물 가운데 달을 보듯 하며 거울 가운데서 자기의 얼굴을 보듯 하며, .. 꿀꽃 목걸이 2010.04.17
유마경 (維摩經) 제6.불사의품 유마경 (維摩經) 제6.불사의품 그때에 사리불이 이 방안에 평상이 없음을 보고, 여러 보살과 많은 제자들이 어디 앉을 것인가 염려하자 유마힐이 그 생각하는 것을 알고, "사리불님, 스님은 법을 위하여 왔나이까? 평상을 위하여 왔나이까? 나는 법을 위하여 온 것이요, 평상을 위하여 온 것은 아니니이.. 꿀꽃 목걸이 2010.04.17
유마경 (維摩經) 제5.문수사리 문질품 유마경 (維摩經) 제5.문수사리 문질품 이 때에 부처님께서 문수사리에게 이르셨다. "그대가 유마힐에게 가서 병을 위문하여라." 문수사리는 이렇게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그 사람은 말을 건네기가 매우 어렵나이다. 실상의 이치를 깊이 통달하여 법문을 잘 연설하며, 변재가 막힘이 없고 지.. 꿀꽃 목걸이 2010.04.17